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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거점, 일본 국내에서 급 확대 (7.14 일본경제신문)

일본 국내에서 대형 데이터센서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음. 미쓰이물산은 기관투자가의 조달자금을 포함해, 5년 간 3000억 엔 이상을 투자. 우선 미국의 금융 대기업과 지바, 교토 등 3곳에서 신설하기로 함. 일본은 전력비용도 비싸 적합한 토지는 적으나, 빅데이터 활용 등으로 수요가 급증. 정부도 데이터 보호의 관점에서 예산과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있음.
5G와 빅데이터 보급으로 통신량이 급증하고 있어, 센터 증강이 필요하며, 일본 국내 센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해외 서버에 데이터를 맡기면 개인과 기업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거나 분실될 위험도 높음.
조사회사 IDC재팬에 따르면, 일본의 대형 데이터센터 총면적은 20년 말에 35만㎡로, 25년 말에는 3.5배인 124㎡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음.
미쓰이물산은 캐나다연금제도투자위원회(CPPIB)와 데이터센터 전용 펀드를 만들었으며, 그 펀드와 미국의 Fidelity Investments의 절반출자로 합병회사를 설립할 예정.
미쓰이물산이 개발용지를 선정하여, Fidelity 산하 대형 데이터센터 운영회사인 영국의 콜드 데이터센터 서비스가 운용을 담당. 다른 기관투자가의 출자와 금융기관의 융자도 활용하여, 기존시설의 취득 등도 포함해 26년까지 일본최대규모인 약 3000억 엔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임.
미국의 에퀴닉스는 도쿄 등에서 총 6개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 싱가폴의 Princeton Digital Group도 약 1100억 엔을 투자해 사이타마시에 대형 센터를 만들겠다고 표명함.